<img src="https://news.nateimg.co.kr/orgImg/sp/2021/01/06/2021010601000270600016321.jpg"><p>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의 공격 듀오인 손흥민(오른쪽)과 해리 케인. /스카이스포츠 캡쳐[스포츠서울 박병헌전문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마침내 우승을 눈앞에 뒀다. 토트넘이 잉글랜드 풋볼리그 카라바오컵 결승에 올랐다. 손흥민이 프로에 데뷔한지 10년이 넘었고, 독일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한지 5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우승 반지를 끼워 보지를 못했다.토트넘은 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전 홈경기에서 무사 시소코의 전반 헤딩골과 손흥민의 후반 추가골을 앞세워 챔피언십 리그의 까다로운 상대 브렌트포드를 2-0으로 격파, 결승에 올랐다. 잉글랜드 강호로 꼽히면서도 유독 우승  <a href="https://worldwideweb15.cafe24.com/" target="_blank">경산출장마사지</a>복이 없는 토트넘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EPL과 잉글랜드FA컵, 유럽  <a href="https://worldwideweb12.cafe24.com/" target="_blank">기장출장안마</a>클럽대항전 등 모든 대회를 통틀어 2007~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3년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된다. 결승은 4월25일 펼쳐지며, 7일 오전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승자와 패권을 다툰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경기에 앞서 브렌트포드와의 4강전을 토트넘에 부임한 이후 가장 어렵고 큰 경기라고 간주했다. 리그컵 4강에는 처음 올라온 브렌트포드는 리그에서 11월부터 단 1패도 하지 않을 만큼 최근 4승2무의 상승세를 타고 있었기 때문이다. 브렌트포드는 리그 4위(11승8무3패·승점 41)에 올라 있다.리그컵 4강전에서 EPL 팀들을 만나지 않고 한 수 아래인 챔피언십리그의 브렌트포드를 만난 것은 토트넘에게는 행운이었다. 더구나  <a href="https://www.hohoyoga.com/index.php?mid=pr&document_srl=9056629" target="_blank">대구출장마사지</a>토트넘은 이전까지 리그컵에서 브렌트포드를 3차례(1992~93, 1998~99, 2000~01시즌) 만나 모두 승리했다. 4강에 오른 나머지 팀들은 EPL 상위에 포진해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였다.어느 정도 행운도 따라주는 만큼 손흥민에게는 이번이 우승을 할 절호의 찬스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100호골 돌파, EPL 득점랭킹 2위(12골)등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지만 무엇보다 우승에 목 말라있다. 프로  <a href="https://best.insvalley.com/" target="_blank">운전자보험추천</a>데뷔 10년이 넘도록 우승 반지를 끼어 본 적이  <a href="https://m.insvalley.com/" target="_blank">운전자보험추천</a>없다.토트넘이 정상에 오른 가장 최근  <a href="https://best.insvalley.com/" target="_blank">보험비교</a>대회는 2007~08시즌 리그컵이다. 그  <a href="https://best.insvalley.com/" target="_blank">암보험비교</a>이후 손흥민, 해리 케인 등 세계 최정상 공격수가 팀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2018~19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리버풀에 막혀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팬들은 ‘무리뉴 2년 차’에 많은  <a href="http://www.noon.co.kr/" target="_blank">드림렌즈</a>기대를 걸고  <a href="http://siwonhan.com/" target="_blank">조루</a>있다. 무리뉴 감독은 부임  <a href="https://www.왕카.com/" target="_blank">수원중고차</a>2년 차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는 기분 좋은 징크스가 있기 때문이다.          </p>